[수박]
잘 알려진 방법으로는 통통 두드려보기가 있습니다.
맑은 소리가 나면 좋은 수박이고, 둔탁한 소리가 나면 알맹이가 별로 없는 것.
또 검은 줄이 선명하고 일정해야 맛있으며 배꼽의 크기가 작아야 좋은 수박입니다.
[토마토]
토마토는 모양이 둥글고 일정한 것, 크기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중간 크기,
단단하고 표면이 매끄러워야 하며 탄력이 있어야 합니다.
꼭지는 싱싱한 것을 골라야 좋습니다. 또 물에 담갔을 때 가라 앉는 것이 당도가 높아 더욱 맛있다고 합니다.
[참외]
겉에서 참외 향이 나야하고 크기는 적당한 것이 좋습니다. 너무 크면 단맛이 덜 할 수 있습니다.
노란색이 진하고 선명한 것이 좋으며, 줄무늬가 깊게 파여있고 꼭지가 가늘어야합니다.
[옥수수]
좋은 옥수수는 껍질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껍질이 선명한 녹색이며, 수분을 머금고 있을 수록, 마르지 않을수록 신선한 옥수수입니다.
알맹이는 누르스름한 우윳빛에 수염은 진한 갈색일수록 옥수수가 잘 익었다는 의미입니다.
[감자]
감자는 흠집이 적고 매끄러워야 하며, 눈이 얇은 것이 좋습니다.
손으로 들어봤을 때 무거우면서 단단해야 잘 익은 감자이고, 싹이 나거나 껍질에 녹색 빛이 돌고 검은 반점이 있는 것은 피해야합니다.
[복숭아]
표면에 상처가 없이 매끄럽고 털이 고르게 있는 것이 좋습니다.
꼭지 부분에 틈이 없고 안쪽까지 노란빛을 띄는 것, 모양이 좌우대칭일수록 좋습니다.
복숭아 향기가 강하게 날수록 당도가 높고 만졌을 때 살짝 들어간다면 달콤한 것입니다.
[오이]
크기와 모양이 균일하며 처음과 끝의 굵기가 일정한 것, 탄력과 광택이 있으며 꼭지가 싱싱한 것이 좋습니다.
특히 우리가 많이 먹는 백다다기오이는 녹색부분보다 흰색부분이 많을 수록 뿌리가 튼튼하며 싱싱한 것입니다.
[포도]
알이 꽉 차서 눌렀을 때 탄력이 있으며, 껍질의 색이 짙고 표면에 당분이 새어나와 하얀 가루가 묻어있는 것이 달콤합니다.
포도송이 아래로 갈수록 단맛보다 신맛이 강하므로 아래쪽을 먹어보면 전체적인 맛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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