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꿀팁

혹시 내가? 놓치고 있던 잠버릇 속 건강신호 💤

메넬이 2022. 12. 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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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게 껴안고 자기

무릎 사이에 배게나 이불을 끼우고 자야 잠이 잘 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하지 초조증이나 분리불안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초조증이란 수면 도중 자신도 모르게 다리 근육이 일정리듬으로 떨리며 발을 움찔거리는 것인데

이는 수면장애의 일종으로 숙면을 방해하고 낮에는 심한 피로감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그 밖에 철분 부족이나 갑상선 기능 이상, 심한 스트레스, 신장 기능 이상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이갈기와 코골기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 이를 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그 외에도 비염이나 천식과도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비염이 있으면 잘 때, 입 안이 가려운 증상이 수반되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이를 갈기도 합니다

코를 고는 건 다소 흔한 잠버릇 중 하나입니다 코에 염증이 있거나 비만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코 점막이 충혈되었거나 염증이 있다면 코골이 증상이 심해지는데 이 때에는 가습기를 틀어 방 안을 건조하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자면서 침 흘리기

자면서 침 흘리는 것이 반복 된다면 인후나 식도의 기능 이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노인분들에게 많이 발견되는데 침을 잘 삼키지 못하기 때문에 침이 목에 걸려 사례가 걸리기도 합니다

엎드려서 자는 버릇이 있다면 침을 흘리는 증상이 더 심해지기 때문에 정자세로 자는 것이 좋고

정자세로 자는 것이 너무 힘들다면 오른쪽보단 왼쪽으로 방향을 돌려 누워자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른쪽으로 누우면 장기들이 눌려 숨 쉬기가 더욱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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