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드와 맨투맨
준비물은 섬유탈취제, 세탁소 비닐, 드라이기
냄새나는 옷을 옷걸이에 걸기
합성 향료가 없는 섬유탈취제 앞뒤로 뿌리기
옷걸이에 옷을 걸어 놓은 상태로 세탁소 비닐 씌우기
옷걸이 들어가는 윗 구멍을 조금 더 크게 뚫어 밑 구멍으로 드라이기 강하게 30초에서 1분 쐬기
* 보풀 및 변색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합성향료 탈취제는 쓰지 않기
* 가죽 소재, 나일론 소재에는 쓰면 안됨
* 드라이기 열은 너무 뜨겁게 하면 안됨
* 바람은 꼭 아래에서 위로 쐬어주기
# 청바지
준비물은 폴리비닐, 지퍼백, 냉동실
청바지를 접어주기
폴리비닐이나 지퍼백에 청바지 넣기
냉동실에 하루 정도 넣어두기
영하 18~22도에서 세균이 억제되고 탈취 효과가 됨
* 다음날 급하게 입어야 할 때, 새 청바지 냄새나 고기 냄새 등 청바지에 배인 가벼운 냄새만 사용 가능
* 확실한 탈취를 운한다면 세탁을 권장
# 패딩(1)
준비물은 수증기 가득한 화장실, 마른 수건
샤워 후 수증기 가득한 화장실 준비
냄새 배인 패딩을 2~3분 걸어두기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패딩 바짝 말리기
급하다면 마른 수건으로 가볍게 눌러 닦아 건조
* 패딩이 머금었던 습기를 완벽하게 제거해주지 않으면
충전재에 세균이 번식하거나 충전재가 뭉쳐서 오히려 냄새가 더 날 수 있음
* 꼭 마무리 습기 제거에 주의를 기울이기
# 패딩(2)
준비물은 오염없는 신문지, 드라이기
냄새 배인 패딩을 지퍼 열어 펼쳐주기
깨끗한 신문지로 패딩 전체를 덮어주기
반나절 기다리면 신문지가 냄새를 흡수해줌
급하다면 신문지 위로 드라이기 열을 3분 쐬어주기
* 패딩에 드라이기 열이 직접 닿으면
패딩 모양에 변형이나 변색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직접 닿기 않게 해주는 것이 좋음
# 니트류
준비물은 세탁소 비닐, 드라이기, 가위
옷걸이에 옷 걸고 세탁소 비닐 씌우기
옷걸이가 들어가는 부분의 세탁소 비닐을 더 넓게 자르기
세탁소 비닐의 아래쪽에 드라이기를 넣어 위쪽으로 온풍 열 쐬어주기
윗 구멍으로 냄새가 배출되며 급할 때 사용하기 좋은 방법
* 비닐에 직접 열이 닿으면 녹을 수 있으니 주의
* 렌지 후드로 냄새가 빠져나가듯이 비닐을 통해 냄새를 빼주는 즉각적 효과가 있는 방법
# 가죽자켓, 가죽소재
준비물은 부드러운 천, 직사광선 없는 통풍이 잘되는 곳, 숯 또는 커피찌꺼기
눈에 보이는 오염물질은 부드러운 천으로 바로 털어내기
직사광선 없이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하루~이틀 넣어두기
냄새 빠진 가죽은 전용커버나 종이에 싸서 보관
보관 할 때 숯이나 커피 찌꺼기와 함께 보관하면 습기도 사라지고 냄새 관리도 가능
* 더 빠른 효과를 원한다면 탈취제는 절대 사용하면 안됨
냄새를 덮는 성질의 탈취제는 냄새를 머금는 가죽에 뿌리면 오히려 역한 냄새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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