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의 원래 이름은 피쿼드였다!
초기의 이름은 소설 모비딕에 등장하는 고래잡이 배인 피쿼드로 지었습니다.
그 후 동업자가 피쿼드 호의 일등 항해사인 스타벅으로 지을 것을 고집하여
이에 s를 붙여 만든 이름인 스타벅스가 되었습니다.
트렌타 사이즈에 담긴 커피의 양은 사람의 위보다 크다!
우리나라에서 판매하고 있지 않는 트렌타 사이즈의 용량은 916ml!
사람의 평균 위는 900ml에 불과합니다.
이것은 앉아서 한번에 트렌타 사이즈 커피를 마시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란데 사이즈 커피는 에너지 드링크 카페인의 4배!
카페인 덩어리라고 불리는 에너지 드링크에 들어가는 양이 평균 70~80mg 입니다.
하지만 그란데 사이즈의 커피에는 총 320mg으로 약 4배의 카페인이 들어갑니다.
스타벅스 메뉴의 조합 음료는 모두 마시려면 119년이 걸린다!
스타벅스의 메뉴 전부를 조합하면 무려 8만 7천개 이상의 음료가 나옵니다.
하루에 2잔씩 마신다고 해도 다 맛보려면 119년이라는 시간이 걸립니다.
펌킨 스파이스 라떼에는 호박이 없고 화학물질이 들어있다!
지금까지 스타벅스에서 2억 잔 이상이 팔렸으며, 이 라떼만을 위한 전용 트위터 계정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인기 메뉴는 사실 호박이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또 인공 색소 등 유해 재료가 많이 들어가 있어 건강에 해롭다고 지적했습니다.
실패한 음료는 커피와 콜라를 섞은 마자그란이다!
레몬이 함유된 커피로 포르투갈에서 주로 마시는 아이스 커피인 마자그란을 모방했습니다.
획기적인 메뉴로 야심차게 출시 했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좋지 않았습니다.
매장 안의 원형 테이블은 1인 고객을 위한 디자인이다!
스타벅스 매장에 들어가면 혼자 앉을 수 있는 원형 테이블이 있는데
이 원형 테이블은 고객이 혼자서 커피를 마셔도 외롭게 느껴지지 않도록 디자인 된 것이라고 합니다.
스타벅스의 운영 규칙에는 10분 룰이 있다!
10분 룰이란 영업 시간 이외에 10분 먼저 오픈하고 10분 더 늦게까지 주문을 받아
한 명의 고객이라도 발걸음을 돌리지 않도록 하려는 규칙입니다.
페이스 북 채널 중 천만 명이 팔로우한 첫 브랜드는 스타벅스였다!
스타벅스 공식 페이스 북은 브랜드 최초로 천만 명 팔로워를 가장 먼저 이끈 인기브랜드 입니다.
실제 페이스북을 들어가면 엄청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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